[연예가 소식] 51세 배우 임채원의 충격적인 사건,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자신을 소개할 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예쁜 여배우의 남편이라고 소개하는 인물이 있습니다. 탤런트 최승경이에요. 그리고 그의 아내는 과거 인경옥으로 활동했던 배우 임채원입니다. 과거 최승경은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서 대발이 최민수의 동생 역으로 인기를 얻었던 임채원에게 반해서 15년간 짝사랑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최승경을 미녀와 야수로 불렀을 정도로 멋진 인물이었는데, 임채원은 어떻게 그를 남편으로 선택했을까요?
결혼 이후 15년 짝사랑을 해온 최승경도 변했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갈등을 겪게끔 하는 인물도 있었지만, 그냥 모든 부부가 겪는 일이었죠. 임채원-최승경 부부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임채원은 2007년, 자신을 15년간 짝사랑한 최승경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최승경은 임채원을 만났을 당시를 이렇게 기억합니다. "1991년 방송한 MBC '남자'에서 처음 보고 반해서 몇 차례 만남을 시도했으나 실패했어요.”
남희석, 유재석 같은 개그맨 동료들 앞에서 제가 인경옥과 결혼할 거라 선언했었는데, 그 때는 비웃음만 받았어요. 저희가 같은 쇼프로그램에 출연하는데, 한 주 차이로 만나지 못해서 pd님께 조르기도 하고, 채원 씨를 아는 지인에게 밥 한 번 같이 먹자고 부탁도 했어요. 채원씨의 뺨을 때린 역할을 맡은 연기자 정의갑에게는 세원 씨가 KBS '무인시대'에 출연할 때 항의도 했답니다. 하지만 최승경씨는 "임경옥과 결혼할 거야"라는 발언에 대해서는 "당신 남희석은 미쳤다"고는 말하지 않았어요. 그냥 "난 전기차를 만들 거야" 같은 말로 대처했다는 이야기도 있답니다.
최승경씨는 임채원을 만나기 위해 여러 차례 노력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던 참입니다. 그러다가 15년 만에 어떤 행사에서 드디어 만나기에 이르렀죠. 2006년 5월에 지방 행사가 있었을 때, 저는 채원씨를 섭외해주고 사비를 털어서 비록 첫 만남이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7월에 하와이에서 유명인 골프 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있었다. 처음에는 가려고 하지 않았지만, 채원이 간다는 소식을 듣고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내 주변 사람들은 "그 여자 예쁘지도 않은데, 왜 결혼하려고 하냐?"는 이상한 시선을 보내기도 했지만, 나는 그걸 신경쓰지 않았다. 나는 그냥 채원을 친구로 생각하고 "채원아, 채원아" 몇 번 불렀을 뿐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언제나 쉽게 일을 그치지 않는 법이다. 결국, 대회 마지막 날 채원은 내게 한국에서 데이트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었다. 나에게 그녀의 마음을 얻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나는 많은 고민을 하며 세 명의 선배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우리의 관계 동안, 우리는 촬영 때문에 몇몇 날을 제외하고 매일 만났다. 채원은 만나는 횟수가 10번이 넘어가면, 그녀가 관심이 없다면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행히 그럴 일은 없었다.
말씀하신대로, 임채원씨는 최승경씨를 몇 번 만나보니 친근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결국, 15년 동안 서로 사랑하게 되었고, 양쪽 부모님 모두 흔쾌히 결혼을 허락해주셨습니다. 두 분은 결혼식을 올리며 그 특별한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결혼은 외부에서 믿기 어려워하는 시선에 직면하기도 했습니다. 임채원씨의 전 남편과 재혼이라는 소문과 최승경씨 집안이 굉장히 부유하다는 소문까지 떠돌았지만, 이 모든 얘기는 모두 루머였습니다. 결혼한 두 분은 허니문 베이비를 맞이하며 아들을 축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혼 전과는 달리 최승경씨의 모습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임채원씨의 시어머니도 항상 다정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녀는 때로는 논란이 되는 일들을 벌인 적도 있습니다. 특히, '고부스캔들'에서는 3대 독자 최승경씨와의 갈등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체중 관리 중인 남편이 걱정스러운 임채원씨에게, 최승경씨가 먹던 고기를 빼앗으며 채소 반찬을 권유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들에도 불구하고 두 분은 서로를 사랑하며, 그 사랑은 영원히 이어져갈 것입니다.며느리가 자기 남편에게 하는 행동을 지켜보던 시어머니는 불편함을 표현했다. 그러나 이것을 모르는 사이 그녀의 아들, 최승경은 때때로 폭발적인 행동을 보였다. 그녀는 그녀의 아들을 아이처럼 돌봐주며 생선을 골고루 준비하고 그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면서도 그녀의 남편에게. 시어머니가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아이처럼 그녀의 아들을 돌보는 것을 보며 며느리는 혼란을 감추지 못했다.
어느 날, 시어머니가 김치를 만들기 위해 그녀 아들의 집에 왔을 때, 그녀는 그녀의 아들이 설거지와 쓰레기를 버리는 것을 보고 "이건 남자 일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최승경은 "요즘은 남자 일과 여자 일이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시어머니는 "남자가 해야 할 일과 여자가 해야 할 일이 있어요. 금과 같이 귀중한 우리 아들이 설거지와 쓰레기 치우기를 하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네요"라고 슬퍼했다.
제작 팀의 인터뷰를 보고 나니, 그들의 기술이 평균보다 떨어진 것 같습니다. 한 두 번 시도로 그들의 능력을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버지의 발언 "아들이 설거지를 하는 것을 보는 건 싫어"는 아들의 노력 부족에 대한 불만을 나타냅니다. 어느 날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자랑하려 친구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시어머니의 친구들은 임채원의 미모를 칭찬하며 요리 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표했습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잘하는 잡채를 자랑하며 임채원이 그것을 만들어 주도록 요구했습니다. 임채원은 갑작스런 요청에 당황했지만, 그녀는 그래도 잡채를 만들었고 시어머니의 친구들이 그녀의 요리를 칭찬하자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결과, 시어머니의 친구 중 돼지고기 매장을 운영하는 사람이 임채원에게 사업 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망설였지만, 시어머니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라고 권유했습니다.
이후, 임채원은 완전히 압도되었다. 그녀의 엄마조차 그녀를 진정시킬 줄 알았지만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켰고, 임채원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기분이 들었다. 또한, 나는 시어머니가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했다는 것에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꼈다. 내가 신위를 회복할 수 있었던 것은 며느리 덕분이었다. 그러나 임채원의 사진은 생각보다 작은 돼지고기집 앞에만 걸려 있었고, 임채원이 그녀의 사진을 보고 당황해서 도망가 버렸다. 시어머니는 아들만 챙겨주겠다고 생각했지만, 상황이 역전되기도 했다.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점을 보러 갔을 때, 점술가는 최승경의 사업이 잘 될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그러자 시어머니는 "우리 며느리는 운이 좋아서 아들한테 만났지"라며 자랑을 했다. 하지만 점술가는 "그게 아니야. 이 사업이 성공하는 건 당신들이 훌륭한 며느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야" 라고 말했다.
"당신의 며느리는 이 비즈니스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당신의 아들은 그녀를 곁에 두어 운이 좋았습니다. 그녀의 재정적인 기여도 상당합니다. 점술가에 따르면, 그녀가 당신의 아들 곁에 있어야합니다. 그러나 얼굴 판독가의 며느리가 가족 간의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은 시어머니를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당신은 그녀와 의견을 나누었고, 그녀는 이해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성공한 며느리가 생기는 것은 항상 쉬운 일이 아니지만, 기쁨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결혼 전에도 당신의 소득이 남편보다 높았으며,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저는 프리랜서로 일하기 때문에 때로는 일할 일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단 한 차례도 장모님께서 그런 이야기를 하신 적이 없어요. 일 들어오겠지라고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어요. 이러한 모습들의 어느 정도 과장이 섞이긴 했겠지만, 15년 동안 싹 사랑했다는 아내에게 보이기에는 당시 비난을 받을 만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변한 남편의 모습에 임채원도 마냥 서운해하지만은 않았습니다. 남편의 태도가 눈에 띄는 변화는 없지만, 미묘한 차이 분명히 있어요. 과거에 제가 새벽에 촬영을 가게 되면, 연애할 때는 꼬박꼬박 촬영장까지 데려다 줬었거든요. 하지만 결혼 후에는 제가 새벽에 먼저 나가는 일이 있어도 잘 다녀와라는 말로 대신할 뿐이죠. 하지만 그건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남편이 결혼하고서도 매일 새벽에 저를 데려다주었으면 오히려 마음이 불편했을지도 몰라요. 또 아이까지 생겼는데 둘이 연애할 때와 똑같을 수는 없죠. 제가 할 수 없는 부분만 도움을 받으면 되잖아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믿음으로 관계를 지속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부관계인만큼, 여전히 두 사람이 함께 애정 어린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그 선을 잘 지키고 있는 듯합니다. 앞으로도 각자의 작품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