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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의 이유 고소, 이상민이 쫄딱 망한 진짜 이유는?

mehara 2023. 6. 26. 16:14



요즘 세대들에게는 금융계의 큰 손으로 알려진 부재훈의 아내로, 부자들이 모여사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사는 방송인 아줌마로 알려져 있지만, 이혜영 언니는 한때 입만 벌리면 매년 빚이 쌓여가기도 하면서 대기실에서 과자를 주워 모으고, 버지장인의 아내로써 남이를 가져다 팔아야 했던 어려운 시절을 보냈습니다. 1971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태어난 그녀는 광고 모델로 데뷔를 하였고, 연예인으로는 최초로 12억 다리 부업에 가입할 만큼 하체에 교양이 넘치는 멋진 사람입니다. 그녀는 그룹 코코로 '요즘 우리는'이라는 노래를 히트시키기도 했습니다. 이후 예능 MC를 비롯한 배우로 데뷔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지만, 어느 날 딱 걸려버렸습니다. 

현재는 연예계에서 거지로 활약하고 있지만, 어세의 카사노바 기질까지 선박자를 고루 갖춘 궁상민에게 이상민보다 2살 연상인 이혜영 언니는 당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던 이상빈에게 허세의 눌려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어느 날 이혜영 언니가 나이트를 놀러갔다 옆 테이블에 앉아 있던 남자들이 이혜영 언니와 친구들을 괴롭히자, 허세 이상민 어르신이 나서 웃음을 삼켰고, 결국 맞다이를 벌였기 때문입니다.



이상민의 계획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에 감동받은 이혜영이 부모님에게까지 궁상민을 소개했지만, 한 가지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당시 이상민이 고졸을 면하면 결혼을 허락하겠다는 특혜를 받았지만, 서울예술대에 진학하고 8년간 합체를 거쳐 결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혼은 결혼 생활이 1년 2개월만에 일어났죠. 이혼과 함께 이혜영이 이상민을 사기 혐의로 고소하고, 고소 내용이 가관이었습니다. 


지금도 대기실 과자를 주워 모으기로 유명한 이상민은 결혼 전 이미 이혜영의 돈 22억 7천을 몰래 가져갔습니다. 그녀가 벌어들인 누드 촬영 계약금과 수익금과 함께, 이상민은 결혼 전 이혜영에게 모바일 누드 화보를 찍으라고 강요하고 누드 촬영비를 가로챘으며, 이혜영 명의로 몰래 10억을 대출받아 갚지 않았고, 2억원 정도 되는 외제차 2대를 뽑아 할부금도 못 내고 있었습니다. 이혜영은 통장과 출연료마저 압류당하자 어쩔 수 없이 사기죄로 이상민을 고소했습니다. 여담으로 궁금하진 않겠지만, 공상민은 당시 악당 최민수와 같은.



김지현도 참여해 많은 눈물을 흘린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연예인 전자발찌인 고영욱도 룰라 멤버로 활동했었죠. 하지만 이후 두 사람 사이의 법적인 공방은 오랜 기간 동안 계속되었고, 이상민의 변명은 부적절했습니다. 그는 누드 촬영을 자발적으로 결정했으며, 수익금도 이혜영이 자신의 사업 자금으로 사용하라고 제안했다고 주장했죠. 이혼 전에는 이미 대부분의 차량 리스 비용을 갚았고, 이혜영 이름으로 10억 원을 빌려서 이혼 후에도 갚아야 하는 빚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상민은 변명만 늘어놓았을 뿐, 사실은 그냥 쓰레기일 뿐입니다. 

이혜영은 당시 자신이 돈 때문에 이상민을 고소한 것처럼 보였으나, 출연료를 압류당하고 자신도 모르는 빚까지 계속해서 갚아나갔습니다. 또한 위장 이혼이란 누명을 쓰고 형사고소를 당하기도 했죠. 이처럼 불필요한 법적 공방으로부터 벗어나려 하던 이혜영은 이상민과 관련된 빚쟁이 깡패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녀는 빚을 착실히 갚으며, 선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빚이 남아있고, 매년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성격과 인생을 긍정적으로 유지하려는 노력은 칭찬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