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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전 부인 이혜영, 폐암 투병 중 고백하는 이유.. 이상민 이혜영 이혼이유 빚 때문?

mehara 2023. 6. 15. 23:22


2년 전 암 진단을 받아 내장 일부를 잘라내야 했던 이혜영씨가 폐암을 선고받아 건강이 좋지 않아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혜영씨는 이번 충격적인 사실을 JTBC 짠당포에서 밝혀, 그동안 많은 정리를 시작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년 전 결혼 기념일날 암 진단을 받았을 때 매우 힘들었던 이혜영씨, 현재는 노래를 부를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과거 부친도 폐암으로 돌아가셨고, 미국에 계신 어머니마저도 안 판정을 받으셔서 걱정하던 차의 어머니가 안 진단을 받은 다음날 본인도 암 선고를 받는 청천벽력 같은 일을 당했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병원에서 의사를 만나게 된 이혜영씨는 화면을 보았을 때 암세포가 아름다운 광채를 띄우고 있었다는 것에 놀랐다고 합니다. "독한 게 아름답다"고 하면서, 이런 아름다운 것이라면 좋겠다며 말씀하셨다고 해요. 그리고 현재는 남편과 함께 이 모든 일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의료진, 가족, 친구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응원하고 있으며, 이혜영씨 역시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전 날 안 판정을 받은 어머니와 함께 한참 동안 암세상이라는 어려운 상황을 겪으셨다고 하셨네요. 그녀는 투병하면서 한국으로 돌아갈 수 없었고, 어머니는 미국에서 수술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날이 바로 당신이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날이었는데, 그날 당신은 안 판정을 받고, 머나먼 타국에 계신 어머니의 건강 상태 때문에 걱정하고 있었죠. 그 순간, 당신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 지 상상이 가지 않네요. 하지만 이후 이혜영씨는 암세포가 퍼진 부분을 절제하는 방법을 선택하셨다고 하네요. 폐에 상당부분이 떨어져 나간 상태이지만, 그녀는 여전히 긍정적이고 당당하게 미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암으로 발전될까봐 걱정되는 상황이지만, 그녀는 지금도 끝까지 힘내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이혜영은 이상민을 처음 만났던 1995년이 자신에게는 그놈을 만난 아주 끔찍한 해였다고 밝혀서, 웃음을 자아냅니다. 그녀는 젊은 시절 박진영에게 마음이 있었는데, 하지만 박진영은 그녀에게 관심이 없었고, 그때 이상민이 와서 말을 걸며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는데요. 그래서 그녀는 어쩔 수 없이 번호를 알려주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만나게 된 계기는 1995년에 이상민이 미국 공연을 갔을 당시 한 기획사의 사장이 이상민에게 이혜영을 소개시켜주며 처음 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이혜영은 이상민에게 별 관심이 없었지만, 이상민은 처음부터 그녀에게 상당히 끌렸는데, 그녀는 한 나이트클럽에 갔을 때 옆 테이블에 있던 남자들이 그녀와 친구들을 실험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이상민이 화를 참지 못하고 웃통까지 벗어던지며 싸움을 했고, 그 모습에 이혜영의 마음이 점차 열리며 8년이라는 오랜 연애 끝에 2004년에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이혜영씨는 2005년에 이혼하자마자 높은 빚을 안고 살아가야 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비실갚기 위해 많은 일들을 열심히 해야 했는데, 그녀는 드라마와 예능, 홈쇼핑 등 여러 일에 몸을 쑤셨습니다. 그러던 중 대박 드라마 '내조의 여왕' 촬영이 끝나자마자 홈쇼핑으로 달려가 물건을 팔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눈물이 나왔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혜영씨는 당시 인터넷 쇼핑몰까지 차려 이혼 후 더 굳센 여장부의 모습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끝까지 힘을 내고 빚을 모두 갚았고, 이후 조금씩 돈이 모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생활 여유가 생기자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하던 사업을 모두 정리하고, 10억원 이상의 금액을 기부하기도 했다는 인상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혜영씨의 쇼핑몰은 놀라운 100억원의 연매출을 기록했으며 8년간 인기를 유지했습니다.

패션 브랜드 매출 1위를 지켰던 대단한 사업이었는데, 이혜영은 돈을 보는 것을 즐기지 않았습니다. 좋은 일에 쓰면서 돈을 내보내면 마음이 편해질 것 같다고 말하며, 남편은 결혼 전에 내가 기부한 기사를 보고 돈이 얼마나 많으면 10억 원을 기부할까 생각했다는데, 사실 난 그 돈이 전부였습니다. 재원 후 생활비 얘기가 나왔는데, 나는 태어나서 바다를 보지 못한 적이 있어서 얼마를 받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줄 돈의 양을 생각하다 자존심이 상해서 한 달에 100만원을 요구했지만, 아이의 학원비 등 현금이 필요한 것이 너무 많아져서 자존심을 상하면서 내 돈을 써야 했습니다. 내 통장의 잔액은 계속 줄어들었습니다. 남편은 어떻게 나오는지 보기 위해서 나를 시험해보려 했다더라구요. 그러나 지금은 용돈을 많이 받게 되어서 기쁩니다. 그녀는 2011년에 미국 하와이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함께 세살림을 차렸고, 남편과는 이제 이상민과의 사모펀드 회사 mbk파트로 유명한 이혼을 하고 있습니다.

 


홀로서 계속하다 보니 그녀는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고, 재혼한 후에는 새로 얻은 딸과 친해지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는 이야기도 들려왔습니다. 그녀는 말하길,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지만 그 아이가 더 가슴 아팠습니다. 그 아이도 빨리 친해지고 싶어하는 마음이 눈에 보였기 때문이죠. 그때 나는 내가 잘 못했다면, 그 아이는 아픔과 상처를 받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눈을 보면서, 내 연예인 생활을 포기하는 게 아깝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일하면서도, 예전에는 딸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는 것을 내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가장 고마워하고 표현을 많이 해주어서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과거 브라운관에서 한창 바쁘게 활동하던 이혜영을 큰 10여년간 볼 수 없었던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한편 이혜영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이제는 이상민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미운 우리새끼의 멤버인 탁재훈의 유튜브에도 출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돌싱 포맨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물어보면서, 탁재훈님은 이상민님과 함께 고정 출연 중이었다고 대답했어요. 그리고 탁재훈님은 돌싱 포맨을 자주 보는지 묻는 질문에, 누구를 제일 싫어하냐는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고 해요. 그런데, 이혜영님은 이상민님과 함께 출연하면서, 탁재훈님의 이야기를 자주 하는 것 같아서 좀 불편했다고 합니다. 이혜영님은 "거기서 내 얘기를 너무 많이 한다. 그만하겠지 싶으면 또 얘기한다"며, 지날 방송 소재로 쓰지 않기를 바랬다고 해요. 

 


그런데, 탁재훈님은 본인의 프로그램에서 이혜영님의 이야기를 폭로하면서, 이혜영님을 당황하게 했어요. 이혜영님은 화가 나면서, "어디까지 하나 보려고 했더니 또 그 얘기를 하더라. 나는 한번 밖에 안 했다. 이상민과 1년밖에 안 살고, 지금 남편과는 11년째 살고 있는데, 그 프로그램에서 이혼 얘기를 너무 많이 한다"며 불평을 했습니다. 

억울하다는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요즘은 많이 이혼한다는 것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이상민은 이혜영과 이혼하기 전 사업에 재정적인 문제가 심각했고,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이혜영에게 누드화보를 찍으라고 강요하기도 했었습니다. 

이혜영의 말에 따르면, 이혼 당시 이상민이 20여 걸 착취하고 모바일 누드 촬영해야 했으며, 5억 중 3억을 이상민이 가져가 이혜영의 명의로 외제차를 샀고, 방송 출연료까지 압류를 당했다고 토로했었습니다. 이러한 이혜영의 주장에 따르면, 이상민은 이혜영에게 강요한 적이 없다며, 이혜영이 사업자금을 하라며 3억 5천만원을 줬고, 이후 외제차에 할부금은 이혼 후에 모두 갚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이혼 당시 이상민은 사업에 몰두하다 보니 가정의 소홀하게 됐고, 아내에게도 형식적으로 다가갔던 것 같다라며 이혼 이유를 우회적으로 언급했지만, 실은 두 사람이 불과 1년만에 이혼을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약간 억울하다는 기색도 느껴지지만,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혼을 선택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상민은 이혜영과 이혼하기 전 사업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그 결과 부채 상환을 위해 이혜영에게 누드 사진 촬영을 강요하기도 했습니다. 이혜영의 주장에 따르면, 이상민은 이혜영을 20여건 찍히게 하고, 모바일로 누드 사진을 찍게 했으며, 5억 중 3억을 이혜영의 명의로 외제차를 사서 쓰게 했고, 방송 출연료까지 압류하게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상민은 이러한 주장을 부인하고, 이혜영이 자발적으로 사업자금으로 3억 5천만원을 주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외제차에 대한 할부금도 이혼 후에 전액 갚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이혼 당시 이상민은 사업에 몰두하다 보니 가정에서는 소홀해졌고, 아내에게도 형식적으로 다가갔던 것 같다라며 이혼 이유를 우회적으로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두 사람이 불과 1년만에 이혼을 결정한 이유는.

 



이혜영씨와 이상민씨는 서로의 본성 차이 때문이 아니라, 본문제로 이혼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형민씨의 이미지가 바닥으로 추락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정말 마음이 아프셨을 것 같아요. 이제 이혜영씨는 전 남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여전히 친구같은 인간미를 유지하고 계신 것 같아서 참으로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혜영씨와 이상민씨는 이혼 후에도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으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아가며 이제는 다시 행복한 가정을 꾸리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서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혜영씨는 전 세계에서 유명한 연예인 중 한 분이시기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스트레스는 건강에 좋지 않다는 말이 있듯이, 이혜영씨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는 편안하게 살아가시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혜영씨의 팬들은 언제나 그녀를 응원하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혜영씨의 앞으로의 인생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하며,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