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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충격근황! 경찰 조사받은 故최진실 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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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ehara 2023. 7. 1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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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가 할머니를 주거 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했다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최진실의 딸의 이야기입니다. 지난 7월 9일 새벽 1시경, 최진실의 어머니인 정옥수 씨는 서초경찰서에 체포됐으며, 오전 5시까지 주거 침입 혐의로 피의자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하루 뒤인 2023년 7월 10일 오후, 정옥숙 씨의 친지가 손녀의 고소로 경찰 조사를 받고 나서 밝혀졌습니다. 이 가족의 일을 외부에 알리고 싶지 않았던 정옥숙 씨는 하나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힘겹게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대체 이 가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이 사건이 발생한 곳은 최진실 가족이 함께 살았던 서울 서초동 아파트입니다. 정옥숙 씨도 이곳에서 거주했으나, 2022년 10월부터는 청계산 잘하게 주택가로 이사를 해 혼자 거주하고 있습니다. 자녀인 최환희와 최준희 공동 명의로 상속받은 해당 아파트는 리모델링을 마친 이후 현재 최원희가 거주하고 있으며, 최준희는 오피스텔에서 따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손주들과 함께 살던 아파트였지만, 외손녀의 미성년 후견인 역할이 끝난 후 재산 관리 등을 둘러싼 갈등이 커져서, 당초 이 아파트 리모델링 후 재입주하려던 계획을 정옥수 씨가 포기했다는 전언입니다. 

정옥숙 씨에 따르면, 그녀는 2023년 7월 7일 손자 최완희로부터 일 때문에 3박 4일간 집을 떠나 있어야 하니 집에 와서 고양이를 돌봐주시면 좋겠다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정옥숙 씨는 손자의 부탁에 따라 밤늦게까지 집안 청소를 하고 다음날인 2023년 7월 8일에도 반찬 준비와 전날 못다한 빨래 등을 마저 하느라 저녁 늦게서야 속옷 차림으로 거실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밤 10시께, 외손녀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함께 아파트에 들어와 마주치게 된 것인데요. 정옥숙 씨는 이후 경찰에 신고하게 됐습니다.

 



당신의 형제가 집을 지키라고 부탁했지만, 불행하게도 자신의 남편이 어디에 있는지 몰랐던 노인 여성에 의해 불법 침입으로 신고되었습니다. 두 명의 경찰관이 도착하여 당신에게 떠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형제의 부탁으로 가게된 것이지만, 집의 다른 공동 소유자가 허용하지 않았다면 불법 침입으로 간주된다는 이유로 당신은 구금되어 서초 경찰서로 이송되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서에서는 약 한 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조사를 받은 후에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에서 당신은 불법 침입으로 비난받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출생 이후부터 당신과 어머니가 함께 살았고, 형제가 부탁했기 때문에 집을 청소하고 빨래를 하러 간 것 뿐입니다.

당신의 남자친구가 와서 집을 나가라고 요구하자 당신은 화가 났습니다. 일주일에 한 두 번씩 집을 방문하여 관리를 해오고 있었지만, 불법 침입으로 비난받을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답답하지만, 모든 것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심경을 묻는 질문에 정신은 경찰서 4층에서 5시간 밤샘 조사를 받고 나오는데, "당장 목숨을 끊고만 싶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정옥숙 씨는 너무나 속이 상해 이틀간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울기만 했다라며 "무슨 몸에 팔자가 이러는가"라고 한탄했습니다. 이제는 신세타령을 하기도 부끄럽다는 정신은, 딸과 아들이 세상을 떠났을 때 따라가지 못한 것은 어린 손주들의 눈에 밟혀서였다. 딸이 남긴 핏줄을 잘 키워내는 게 마지막 의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습니다. 어떤 일들이 지금 가장 힘들게 하는가라는 물음에는 손녀와의 갈 죽을 때까지 꾹꾹 눌러 품으려고 했지만, "더 이상은 감당할 수가 없다"라고 답했습니다. 정옥숙 씨는 "나를 믿고 의지하는 환희와 달리 준위는 이미 할머니로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어려서부터 여러 갈등이 있었기 때문에"라고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우리를 돌봐주신 보람에 대해 항상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이전에 보살핀 할머니에게 원한과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정옥숙씨는 경찰과 관련된 이전 사건이 있었는지 묻자 5년 전에 손주가 자신을 학대했다는 기사를 쓴 것으로, 이에 대한 미디어 보도, 경찰 수사 및 아동 전문가와의 상담이 있었다고 고백하기 전에 주저했습니다. 그녀는 손자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자 화가 나서 몇 분 동안 형벌로 책망했지만, 그것을 잘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손자가 자라면서 자신을 위협하고 폭행했다는 사건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가족 문제였기 때문에 외부에는 신고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상해로 인해 팔이 한 달간 병원에 입원해야 했습니다. 이 사건은 처음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것이 최준희의 이야기가 의심스러운 것을 야기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찰 수사 결과 학대 증거가 없었으며, 그의 형 채완이도 이 주장이 거짓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이어지는 두 손주가 모두 성년이 되었어요. 그런데 재산 관리는 누가 하게 될지 궁금해 하셨는데, 정옥숙씨는 준이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내 재산은 다 내가 관리하겠다"고 말해왔다고 대답했습니다. 작년 3월에는 정옥숙씨도 성년이 되셨고, 법원이 권리를 예약한 상태입니다. "나는 법적으로 아무 권한이 없다"고 하셨어요. 정씨는 진실이가 남긴 부동산은 이미 공동 소유로 상속받았기 때문에 따로 정리할 것은 없고, 매매 같은 권리 행사는 이제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청원했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혼자 살게 될까요? "남편이 적어 일찍부터 혼자서 남매를 키우느라 고생을 했지만, 착한 아들과 딸들이 곁에 있어서 언제나 행복했어요. 희망과 미래가 있었기 때문이에요. 아들과 딸이 먼저 세상을 떠난 뒤 어린 손주들을 키우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감내하며 살았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 말미에요.

정옥숙씨는 딸이 남긴 현육들을 죽을 때까지 잘 보살피다 떠나는 게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젠 원망 뿐인 것 같아서 너무 슬프다고 슬픔을 표현했어요. 정옥숙씨는 손주들이 독립하면서 홀로 남은 것도 힘들다며, 어릴 적에는 딸을 그리워하지 않았지만 이젠 그리움이 밀려와서 잠도 못 이루고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최준희씨는 외할머니를 위해 그만큼 많은 일을 하는 걸까요? 외할머니가 죽어 침입 혐의로 피의자로 지목됐을 때, 최준희씨는 SNS에 게시물을 올리고 누리꾼들과 소통하기 위해 해시태그를 줄지어 나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황이 심각해지자, 최준희씨는 인터뷰에서 외할머니와의 갈등은 미성년자 시절 내 몫의 재산을 빼앗겼을 때부터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돈 때문이 아니라 신뢰를 무너뜨린 것이라는 그의 말씀이었어요.

 



경찰은 긴급 체포에도 불구하고 욕설을 하지 않았으며 체포에 저항하지 않았다고 보고했습니다. 대신 그 개인은 함께 있던 여성 경찰관들과 협조했습니다. 최준희씨는 그의 할머니가 그가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그의 상속분으로 그의 형의 교육을 지원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형은 거의 10억원에 달하는 국제 고등학교에 다녔습니다. 또한 그의 할머니는 자신의 계좌에서 작은 금액을 그의 형의 계좌로 이체했습니다. 최준희씨는 자신의 재산 문제로 변호사와 상담하던 중 70억원이 들어있던 은행 계좌에서 40억원이 사라졌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최근 신고한 아파트의 소유권이 그와 그의 형제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성년자였을 때 그의 할머니가 그의 계좌에서 30억원을 인테리어를 개조하고 월세로 변환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인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때 최준희씨는 이해하지 못하고 대출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가 성인이 되어 30억 원을 상환하라고 할 떄 할머니는 거부했다고 합니다. 그의 형도 이 상황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아파트를 자신들이 임대하고 그 대신 임대료를 수급하겠다는 제안을 한 후에도 그의 형은 그곳에 살기로 하며 거절했습니다.

변호사와 이야기할 때, 나는 나중에 아파트 소유권을 주장하려면 아파트에 살아야 한다는 조언을 받았다. 그리고, 할머니의 물건이라도 발견되면 누군가 내 재산을 가져갈 수 있다는 조언도 받았다. 그래서, 할머니에 대한 걱정 때문에 혼자 아파트에 살지 못하게 된 내 형에게 군대에 가기 전까지 아파트에서 살도록 허락했다. 하지만, 그 조건은 할머니에게 아파트를 주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나는 아파트의 한 방을 옷가게 사무실로 사용했다.

 


그 날, 나와 남자친구가 갑자기 나타났다는 뉴스가 있었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나는 사무실에 가기 위해 갔을 뿐이었다. 그곳에서 할머니를 만났다. 내가 형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그는 놀라웠다. 결국 나는 경찰에 전화를 걸어 내 남자친구와 함께 갔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할머니는 아파트에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철거 명령 위반으로 체포되었다. 경찰이 나가라고 할 때 그녀는 욕을 하며 경찰을 밀어내려 했다. 경찰이 왜 처음부터 노인 할머니에게 그렇게 강압적으로 대처했을까?

 

당신은 친절하게 말하려고 했는데, 할머니가 분노하고 긴급 구금을 주장하며 경찰을 때렸다. 마침내 나는 어릴 때부터 대중들에게 미친 사람처럼 보이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만이 아니다. 할머니는 내 재산을 계속 횡령하고, 오직 내 동생만이 나를 돌봤다. 이제는 내 어머니의 지인들도 할머니와 연락을 끊었고, 할머니는 그들에게 많은 고통을 안겨주었다. 그들은 내 스트레스와 루푸스 질환은 모두 할머니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준희에 따르면, 이것은 간단한 재산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최준희는 어린 시절에 부모가 사망하여 할머니에게 양육되었다. 그리고 할머니는 그가 미성년자인 것을 이용하여 그의 재산을 횡령했다. 이 횡령이 계속되면서, 신뢰는 깨지고, 그는 단지 할머니와 함께 자란 손녀로만 보였다. 최준희는 이것이 돈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최환희로부터 적절한 대응이 없었다. 심지어 이번 주의 가정 침입 사건에서도 최원희는 별도의 발언을 하지 않았다. 

 



최준희의 주장에 따르면, 실제로 최원희가 그의 할머니와 경찰과 공모하여 그의 재산을 횡령한 것이다. 이것이 정옥숙이 과거에 아동학대 혐의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최환희는 공동 소유하고 있는 집에서 최준희와의 약속을 어겼다. 최준희는 "내 동생은 왕자처럼 자랐고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다. 모두들 내가 부모님으로부터 많은 돈을 상속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나는 10제곱미터의 원룸에서 살고 있다." 

그가 할머니가 이것을 왜 하는지 물었을 때, 최준희는 "할머니는 돈을 훔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내가 어른이 되면 재산을 관리할 것이라고 말하자 그 착취 욕심이 더욱 커졌다. 그녀는 나를 진짜로 싫어한다. 몇 년 전에 내가 소셜 미디어에 글을 쓴 적이 있을 때, 할머니는 내 동생에게 '그가 경찰서에서 예의 없이 말하지 않으면 큰일이 난다'는 문자를 보냈다. 나는 정말 이 세상을 떠나고 싶다."

 



최준희가 할머니에게 가위로 폭행당한 사실을 밝힌 이후로 대중들은 그녀와 공감하게 되었다. 그러나 최준희가 학교 폭력 가해자로 확인되자 사람들은 그녀를 덜 동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게다가 가해자가 가수 박상민과 배우 윤유선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심화되었다. 이 상황에서 일부는 최준희를 비판하며 그녀의 할머니가 집 침입을 신고한 손녀는 어디에 있는지 묻고 있다. 

그러나 최준희가 항상 자신의 꿈을 반대하며 어른 오빠를 우선시했던 할머니보다 자신을 기른 아끼는 이모 할머니에 대해 이야기했다는 추측도 있어 그녀가 할머니와 결속력이 적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감정적인 규범을 고려하면 소녀가 밤중에 할머니를 집 밖으로 내몰았다는 것을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이 상황에서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 것인지, 어디에서 잘못된 것인지 생각해보자. 어렵게 닳아해온 관계가 곧 회복되고, 상처 입은 이들이 더 이상 아픔을 느끼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