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백종원의 태도 변화가 주목을 받고 있어요. 예전에는 연애 중이던 소유진이 그를 '외조 끝판왕'으로 불렀는데요, 최근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또한, 소유진의 충격적인 과거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KBS 플랫폼 박명수의 라디오쇼 '라디오쇼 앤'에는 소유진과 정동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두 사람은 이순재가 연출하는 연극 '갈매기'에서 연기 중이에요. 이날, 소유진이 연극 출연에 대한 반응을 물어보니, 백종원은 연극하는 걸 좋아한다며 지지를 표시했어요.
그에 따르면, 연극은 시간을 많이 뺏지 않아서 백종원이 소유진의 연극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소유진은 "아이들이 학교에 갔을 때 연습하고 애들 다 챙길 수 있어요. 공연 날짜는 다 잡혀 있기 때문에 계획적으로 케어가 가능해요." 또한, 소유진은 "올해 두 번째 연극이에요. 연극에만 있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답니다.
모든 것이 생생하게 보여서 놀라지 않으시나요? 누구든지 제 발가락을 볼 수도 있고, 제 눈을 볼 수도 있어요. 제가 말을 하지 않아도 다들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요. 특별한 공연이니까, 관객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는 것이 참 좋을 것 같아요. 박명수씨는 이번에 정동하씨에게 백종원 씨가 연습실에 빵을 보내준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이걸 듣고 정동화씨는 더욱 기대가 됐다고 합니다.
박명수씨는 "나도 내 와이프가 연극을 할 때, 그런 일을 할 거 같아. 그렇지만 결혼 전보다는 외조가 좀 약해졌어." 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소유진씨는 "맞아요. 제가 드라마 주인공은 아니었지만, 제가 제작비를 전부 내고 드라마 총파티를 열었어요. 돈이 엄청 많이 들었을거에요. 사실 제작사에서 해야 하는 일이지만, 총파티가 끝나고 2차에도 같이 가서 술값까지 내버렸답니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소유진씨는 드라마 촬영팀에 간식도 계속 보내고 있어요.
스태프들이 나를 붙잡고 "제발 결혼해라"고 할 정도였다며, 결혼 후에는 간식 좀 해달라고 하면 "그런 거 하면 괜히 남편 치맛바람이라고 욕먹는다"고 하더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도 소유진은 백종원 미담도 함께 전했습니다. 소유진은 남편이 이순재 선생님을 너무 존경한다. 이순재 선생님이 빵을 좋아하시는데, 그래서 남편이 빵을 연습실에 많이 보내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편 소유진은 앞서 다른 방송에서도 결혼 후 달라진 백종원의 외조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지난 8월 17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하 '옥문 아들'에 출연한 소유진은 결혼 후 180도 달라진 백종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소유진은 백종원의 외조에 대해 "연애 때는 정말 기가 막혔다. 8개월을 연애했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만났다. 제가 촬영으로 바쁠 때도 끝나면 마지막 장소에 무조건 대기했다며, 매니저랑 친해져서 스펙트 인원수"라고 했습니다.
사용자님이 체크를 해서 도시락과 간식을 준비하고, 쫑파티까지 풀콧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면 정말 멋있으시네요! 결혼을 하고 1년 정도 됐을 때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을 부탁하신 거군요. 그러는 게 아니라더라고요. 사용자님이 연애 때는 잘하셨다면서 왜 그러냐고 물으셨더니 그때는 절실했다고 하셨다니 웃음이 나오네요! 백종원의 아내를 위한 남다른 외조의 누리꾼들이 "두 분 정말 잘 맞는 것 같다. 나도 백종원 같은 남편 만나고 싶다. 소유진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눈에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셨다고 하네요. 백종원과 소유진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스라엘 1남 2녀의 부모가 되셨습니다.
결혼 당시 소유진씨는 한창 현역이던 여배우였고, 15세나 나이가 많은 사업가인 백종원씨와의 결혼으로 인해 "돈 보고 결혼했냐" 혹은 "소유진이 아깝다"는 등의 루머가 많이 생겼다고 하네요. 두 분의 나이 차이로 인해 소유진씨의 부모님들도 처음에는 반대하셨다고 하네요. 당시 백종원씨는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하고 있었답니다.
저번에 출연해 15살 연하와 만난다고 했을 때 집에서는 완전히 경악했었죠. 그래도 연예인이라는 말에 얼굴이 변하셨지만 만나자마자 백종원씨는 소유진씨를 마음에 쏙 들어하셨다고 밝혔습니다. 백종원씨는 이어서 이야기했는데, 장모님께서는 딸이 혹시라도 돈 보고 결혼한다고 할까봐 반대하셨다며 장모님과의 만남을 뵙자마자 남들이 보기에는 큰 사업 같지만 사실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저도 월급 받는 사람이에요"라고 말씀드렸더니 얼굴이 밝아지셨다고 합니다. 이에 소유진씨는 어머니께서 우리 딸이 정말 사람을 보고 좋아했구나 라고 생각했다는데요.
소유진씨는 1981년생으로 42세입니다. 심지와 정시아와도 친한 사이로 알려진 소유진씨는 전인화와도 친해요. 또한 배우 왕빛나와 동창이기도 합니다. 소유진씨 학력 정보로는 서울가원초등학교, 가원중학교, 개원예술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졸업입니다.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소유진씨는 개인적으로 여우와 솜사탕에 출연한 모습이 재밌게 느껴졌어요. 소유진씨의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유진씨의 고향은 서울특별시입니다. 지난 2013년 백종원씨와 결혼하였는데요, 그 뒤 한 명의 아들과 두 명의 딸을 출산했습니다. 백종원씨와 소유진씨의 나이차이는 15살입니다. 백종원씨와 소유진씨의 엄마 나이차이는...
소유진 배우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나이 차이가 무려 30살이라니 대단하시네요! 소유진 배우는 키가 170cm로 알려져 있어요. 그리고 현재 소속사는 SOPM 엔터테인먼트이십니다. 김재원과 함께 '라이벌'에 출연한 적도 있으셨군요! 손현주 감독님의 '간이역'에서 촬영했던 장소인 백양사역도 정말 멋있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소유진 배우는 버기카를 타기도 했더라구요! '내 사랑 치욕이', '아이가 다섯', '예쁜 남자', '해피엔딩', '그대 없인 못 살아', '황금 물고기', '서울 1945', '좋은사람', '귀엽거나 미치거나' 등의 드라마에서도 연기를 잘했어요.
영화 '마이라이 따 탈주'에서도 열연을 펼쳤답니다. 뮤지컬에도 참여한 경력이 있으시다니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소유진 배우는 노래도 잘 부르셨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마지막으로, 소유진 배우의 유쾌한 성격으로도 유명하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에요! MBC 연기대상에서도 신인상, 우수상, 최우수 연기상 등을 수상하셨다니 대단합니다! 소유진 배우는 요리도 잘하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한 번 배우고 싶은 요리가 뭐가 있는지 궁금해졌네요!
백종원 소유진 부부 에피소드가 방송에 나오면 정말 기분 좋아지는데요. 소유진은 현대카드 자유시간, 태극제약, 하이마트 등 광고를 찍기도 하셨답니다. 백종원은 결혼 전 소유진을 처음 봤을 때부터 대시를 했다고 하죠. 그런데 당시 백종원은 엄청나게 용기를 내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썼다 지웠다 하면서 열심히 노력했다고 해요. 알고보니 심혜진이 소유진 백종원 결혼에 중간 역할을 해줬더라고요. 심혜진은 왠지 둘이 닮은 면이 있어서 어울리겠다 싶어서 중매를 해줬다고 해요.
그리고 소유진과 백종원은 주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다가, 1년 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소유진은 '놀러와 세바퀴', '구해줘 홈즈', '해피투게더', '자연스럽게 힐링캠프'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셨고, 춘사영화제 홍보대사를 비롯한 홍보 대사로도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박솔미와도 친한 사이라는군요. SBS 플러스 '개판오븐' 전이었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똥강아지들과 만남의 광장 등에서 집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소유진은 아동 미술치료 자격증, 비누 공예와 향초아로마 테라피 자격증까지 가지고 계셔요. 또한, 소유진 남편 백종원은 충청남도 예산군 출신이며,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사회복지학과를 나왔고 육군 학사장교 중의로 군 복무를 마치셨어요. 백종원 역시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미술 심리치료 자격증도 있는 소유진이에요. 아이들과 놀아주려 자격증 공부까지 한 것이에요.